브리트니 머피의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를 너무나도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로맨틱 코메디의 진수를 볼꺼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우선 남자 주인공들도 다 모르는 사람들에 ..뻔한 스토리..
엉성한 짜임새.. 코믹하지도 않은데 억지 웃음 자아내는 대사들..
전 조금 지루하고 실망스러웠네요 ...
정통 로맨틱 코메디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비추. 사랑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고민하실 분들에게는 강추 합니다~
제일 볼만한 뭐니 뭐니해도 인형같은 브리트니 머피의 모습이겠죠^^
볼륨감 있는 몸매도 영화에서 정말 환상입니다.
브리트니 머피 좋아하시는 분들~이런 쏠쏠한 재미도 있으니, 눈이 즐겁습니다요~
이상 간략한 영화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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