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에서 온 가장 짜릿하고 로맨틱한 오해!
SHE 런던 보그지의 잘 나가는 패션 에디터 ‘잭’스. 옛 남자친구도 엔조이를 위해서 키핑해두는 쿨한 연애관의 소유자에 훈남 게이 룸메이트 ‘피터’까지 없는 것 없는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워너비걸이다.
HE 외모, 몸매, 성격, 패션감각까지 어디 하나 빠질 곳 없는 완소남 ‘파올로’. 그리고 과장된 패션 사진 보다는 솔직한 르뽀 포토를 사랑하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남자
SHE+HE
잭스는 패션화보 촬영장에서 운명처럼 그를 만나지만, 문제는 파올로가 게이만 고용한다는 샤샤의 조수라는 점! 왜 멋진 남자는 항상 게이인건지 눈물을 머금고 잭스는 룸메이트 피터에게 파올로를 소개시켜주지만, 볼수록 매력적인 이 남자 파올로는 자꾸만 잭스에게 눈길을 보내는데…
그들만의 발칙한 로맨틱 트러블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