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시대의 아이콘 마돈나를 주제로 한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마돈나:진실 혹은 대담>을 통해 데뷔작부터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알렉 커시시언’이 10년 만에 영화로 복귀하였다. 자신의 10년간 런던 생활과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로맨스를 가지고 다시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광고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갈고 닦은 감각적인 영상과 편집, 그리고 헐리우드를 벗어나 오랜 생활 런던에서 직접 생활하며 준비한 풍성한 드라마가 담긴 <러브&트러블>은 다시금 그를 영화계가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새로운 도약점이다.
필모그래피 다큐멘터리<WITH MADONNA:TRUTH&DARE>19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