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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 트러블] 브리트니 머피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러브 앤 트러블
sch1109 2010-09-26 오전 6:19:55 613   [0]

감독;알렉 커시시언
주연;브리트니 머피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헐리우드 배우 브리트니 머피

그가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써, 지난 2007년 6월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

바로, <러브&트러블>이다.

언제 한번 볼까 생각하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러브&트러블-브리트니 머피의 매력이 빛난 헐리웃과 다른

느낌의 로맨틱코미디>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브리트니 머피, 그녀가 출연한 영화

<러브&트러블>

90여분의 조금은 짧은 느낌의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역시 여주인공 잭스 역할을 맡은 브리트니 머피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에서 브리트니 머피는 초반부에 오드리 햅번이 보여주었던

스타일을 보여준뒤에 그야말로 짧은 러닝타임 동안 나름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확실히 영화를 보면서 내가 보기엔 그녀만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고 할수 있었다.

또한 영화 속의 남자 주인공 역시 나름 매력이 있었고.. 조연배우

분들 역시 나름 볼만했다..

특히 담배 물고 다니셨던 그 여류시인 역할의 배우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다.

그렇다고 재미있게 봤다고 하기에는 헐리우드식과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무언가 밋밋하다는 느낌이 없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헐리우드가 아닌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였으며,

헐리우드가 아닌 유럽 회사가 이 영화의 제작을 맡아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그렇지만 올랜도 블룸과 영국 배우 기네스 팰트로의 카메오 출연은

정말 반갑더라.. 그둘이 나오는 장면 보고 정말 놀래기도 했고..

뭐 아무튼 영화 자체로 말하자면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이었다고

말할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사랑이라는 감정이라는게 어떤

나라나 어떤 상황에 있던지 공통적으로 흐르는 무언가가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지만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중요한 요소

인 여주인공의 매력은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잘 담겨져 있다고 할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나서 러브&트러블의 원제의 뜻을 찾아보니

'사랑과 다른 문제,재난'이라는 뜻이다.. 아무래도 다른 제목을

짓는 과정에 문제라는 뜻의 단어인 트러블을 넣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여주인공인 브리트니 머피의 매력이 잘 담겨져 있는 영화

라서 그런지 세상을 떠난 그녀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러브&트러블>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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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트러블(2006, Love and Other Dis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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