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스토리 전개는 다소 황당감이 있는 영화다.
무언의 아쉬움을 주는 영화라고나 할까?
그중에서도 하정우의 연기는 좋았다.
전쟁과 폭력대신 사랑과 감정에 무게를 둔 좋은 영화였다.
배우들의 내면연기가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점은 좋았다.
영화속의 영상과 여배우의 옷차림이 감각적이었다.
영화표현이나 음악두 나름 괜찮았던 영화였다.
전개가 너무 느슨해 살짝 아쉬움을 주긴했지만,
분위기두 괜찮았고 연기두 괜찮았는데 끝이 어떻게 됐다는 건지 의문을 주었던 영화로 넘 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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