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이비드 맥기니스 (David Mcinnis) |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뉴욕 | | | | |
| 독일계 스코틀랜드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2세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다니엘 헤니, 데니스 오 등 최근 주목 받는 혼혈 배우들의 선배 격이라 할 수 있다.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각종 CF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였다. 완벽한 몸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이답게 영화 <태풍>에서는 과묵한 해적 ‘쏨차이’ 역을 맡아 장동건, 이정재에 버금가는 카리스마를 분출해 주목 받기도. 최신작 <두번째 사랑>은 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맥기니스는 부와 명성을 거머쥔 성공한 한국인이지만 내면의 깊은 상처를 끌어안은 불행한 남자로 변신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필모그래피 <태풍>(2005) /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카메오 / <컷 런스 딥>(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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