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용면도 그렇지만 배우들의 참신한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였습니다.
그러한 감정들을 소화 해내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연기 했을 지를 생각하면 정말 배우라는 직업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배우도 역시 대단하지만 그 뒤에서 열심히 일 했을 스테프들도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러한 영화들이 나올 수 있게 된 것은 감독님의 공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신기하게 영화를 만드는지 궁굼 하군요. 아마 우리들이랑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에게 일일이 지시를 해주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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