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예상보다 재미있어요
어제 시사회를 봤는데
뭔가... 내용이 약간 부족하단 느낌이 들어요
뭐 이런것도 나쁘지 않아요
흠... 내용은 스포라 말을 못하겠구요
하정우씨에 대해 다시 생각했어요
뭔가 현실성있고 가슴이 아리는...
처음엔 별로였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좋아져요~
처음엔 진짜...뭔가 야했는데
뒤로갈수록
특히 여주인공의 연기가 뛰어나요.
그래서 더 애틋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