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파리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죠. 예술가들이 영감을 찾는 곳이라고도 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해서 오는 곳이라고 하죠. 또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도 하구요.
가끔 지금의 인생을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때가 바로 내가 파리를 사랑하게 됐고 파리가 날 사랑하게 됐다는걸 느낀 순간이었답니다.
파리에서 온 사랑의 빛.
영화가 끝나고 나니 나도 모르게 파리를 여행하고 온듯한 기분.
처음 시작할때 나왔듯이 "이웃의 작은 사랑 이야기"
보면서 느낀건데.. 사랑해 서울을 만들어도 재밌을것같다.
뭐.. 광화문, 홍대앞, 대학로, 명동, 압구정, 강남역, 동대문등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랑에 관한 것들을 이야기하는 예쁜 영화가 나와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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