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라는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옵니버스식으로 꾸며놓은 영화..
처음에 유럽영화제에서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경이적이 예매율를 보고 놀랬다...
그래서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표를 구하기 시작..
운 좋게 표가 생겨 영화를 볼 기회가 생겼다..
영화는 길지 않다..8분가량..
그정도의 분량으로 파리의 곳곳이 장면으로 스쳐간다..
정말 유럽에도 못 가본 나로서는..
눈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영화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