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의 아성을 한 순간에 넘어버린
강제규 감독의 일생의 역작
태극기 휘날리며
군대가기 5일전인가 봐서
상당히 심란하게 만들었다는 ㅋㅋ
한국형 전쟁영화라고 하고 싶다
그렇지만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전투장면의 생동감은 상상 이상 이였다
스토리가 진부하기는 했으나 한국의
입맛에는 딱이므로 문제 될 것이 없다
장동건을 연기파 배우라고 만들어준 작품
원빈을 완전히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
우리의 아픈 역사는 영화에서 예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