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권이 생겨서 어제보고왔는데
정말 재미있고 액션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음, 다만 마지막 부분이 조금 허무 해서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김태희씨와 정우성씨의 연기 대단했습니다.
특히 김태희씨의 연기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대사도 정말 와닿는 말이 많아서 슬펐습니다.
연화와 이곽의 애절한 사랑이 정말 슬펐구요.
그리고 이곽이 자신을 기억도 못하는 천인인
소화이지만 좋아하고 지켜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화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이 좋아했던 사람들을
죽이고 그녀를 찾아가는 동안 많은 병사들을 혼자서 죽이는
장면도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비주얼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중천,추천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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