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처음 볼때는 무개감있고 카리스마가 있어보였지만
CG가 난무하면서 단순한 CG 하나로 울궈먹은
완성도나 모든면에서 거져먹기식 영화
스토리도 너무나 단조롭고 흐름이 매끄럽지 못한
너무도 가벼운 영화
무사들의 격투신은 전체 신보다는 부분적인 크로즈업이 많아서
무었을 하고 있는지 어지러운 광경뿐이었다.
CG중에서 귀신들이 흐터지는 같은 기법을 너무 자주 사용하여 영화의 전체를 만들고 있어서
귀신들의 죽음이 다양하지 못해 처음부터 같은 장면을 여러번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한다. 노력의 흔적보다는 같은 기법의 Copy가 영화전체를 망치고 있었다.
마지막도 너무나 허무하게 영화를 끝내서
영화를 편집하고 완성도를 마무리하기전에 개봉에 급급해서
어설픈 마무리를 한것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CG회사가 12개나 붙었는데 이정도며 아시아 최고의 스텝들로 구성했다는데
어찌이런 어설픈 영화가 나왔을꼬
퇴마사로 나오는 사람들의 느낌도
구미호외전의 느낌이 강했고
어느것하나 새롭다는 생각이 들지않았다.
감성적인 것을 중요시한것도 아니고
파격적인 CG로 다양한 볼거리를 준것도 아니고
각 인물에 특성도 너무 단순했다는
한마디로 2006년 마지막으로본 최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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