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많이 보긴했지만 몇몇 유명한 성우 이외의 목소리는 구별도 못하는..나로써는..
주인공 더빙역을 누가 맡았다.. 누가 맡았다..
이야기가 많은 애니였지만..
판플렛을 보기전엔 누가 누구 목소린지 구별을 할 수 없었다.
처음 시작에선 더빙이 어색하다 느껴지기도 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캐릭터에 어울리는 거 같고 연기도 잘하는 것 같았다.
내용면에서야...
그럴고 그런 내용...
스토리가 뻔한 애니였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재미있는 장면과 노래들이 참으로...ㅎ
스토리를 따지고 보는 사람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고 그저 웃다 나오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즐겁게 웃다 나올 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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