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나눔터를 통해 가게된 시사회~
당근 자막인줄 알았는데... 더빙이었다
정말... 헐리우드 영화 및 애니를 더빙판으로 보게되면
어색하고 매치가 안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한... 휴 잭맨 등 대 스타들의 목소리를 듣고싶었는데...
최소한.. 영화를 망하게 하지는 말아야지...
더빙을.. 그 캐릭에 맞고 연기력 있는 사람을 붙여야지
무조건 어떤 팀을 잡아... 어거지로 더빙하게 하면.. 그게.. 느낌이 살아나나?
그 어색함의 극치란.... 쯧쯧........
게다가 젤 안 어울렸던건 정웅인씨 캐릭터...
둘이 매치 전혀 안된데다가
무슨.. 책 읽는 줄 알았다.. 정말..................
기분 확.. 잡쳤다...
재밌는 애니를... 재미 반감시키면 좋냐?
무슨 생각으로 그런 캐스팅을 해버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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