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부스. 1평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공간.
그 곳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스릴러.
작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고급 수준의 스릴을
만들어내는 감독에게서 존경심이 들었다.
내가 보았던 그 어떤 영화보다 특이하면서도 최고로 공간을
잘 활용한 완성도 높은 영화였다.
우리에게 경고를 주는 듯한 메세지도 마음에 들었다.
이제 폰 부스.
그 작은 공간에 들어가기가 무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