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이후로 내게는 최고의 영화.
헐리우드 스토리에 따라가지 않고 가족애를 부각시킨 영화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했다. 아역인 고아성의 연기도 훌륭했고
괴물의 연기도 대단했다?ㅋ ㅋ
한강에 평소 자주 가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한강이 새롭게 느껴졌다.
일본 어느 만화와 표절시비가 붙어서 요즘 고생을 좀 하는 듯 하는데..
화이팅입니다 ~ 우리나라 영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수 있을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