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는 평을 보고 약간의 기대와 약간의 의심을 품고
영화관으로 go go!!
와 정말 깜짝 놀랐다.
우리나라의 SF발전이 이렇게 까지일 줄이야..
스토리도 좋고, CG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배우들의 연기또한 너무 좋았다.
정의감 최고의 가족
완전 빠져들어 본 영화
봉준호 감독을 다시한번 보게된영화이기도 하다.
시사하는 바도 있고,
첨엔 괴물이 어서 잡히기를 바랬는데
나중에 죽는 모습을 보니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다.
맘이 짠하기도 하고, 어쩐지 사람들의 잘못의 피해자이기도 한
괴물이 불쌍하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