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엄마, 아빠도 무척 재미있어 하셨고
가족과 함께 보기에는 딱이라고 생각되었다!!
영화 스토리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족의 소중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어서 더욱 감동적이었고
괴물..알찬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에 더욱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였다.
역시 영화에 대한 정보나 아무런 소문을 듣지 않고 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영화이기도 했다.
괴물의 진짜 같은 영상과 알찬 스토리.
그리고 가끔 가끔 나오는 코믹적 스토리가 어우러져
우리나라 최대 관객을 이끈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약간은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에
고개가 갸웃갸웃..
조금만..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수 있었을 텐데..
약간의 아쉬움 때문에 9점을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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