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 우리나라에 나온 괴물 영화, 공룡영화 하면
심형래씨가 만든 영화가 떠올른다.
그래서 괴물이라는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때 별 관심이 없었다.
하여 주인공이 송강호라는것만 알고 봤다.
일단 우리의 주인공인 괴물..평을 하자면
입모양 너무 징그럽다. 보는 내내 징그러워함. 이는 그만큼 리얼했다고 본다.
한강공원이나, 다리, 마지막 죽기전에 박해일한테 도망가는 장면(이장면이 젤 아쉬웠다.
어색한 감이 팍옴) 등등 현실과 접목되는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CG는 앞으로 더 발전하리라 본다.
한반도는 반일주이적요소가, 괴물은 반미주의적 요소가 내재 된듯하다.
용산에서는 대체 얼마나 많은 독극물을 버린것일까? 아직도 버리는 것일까? 의구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