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영화를 좋아해서 혼자서 자주 보러다니는데..SF나 환타지 영화는 외국영화만 주로 봤왔습니다.
왠지 한국영화는 CG에서 기술력이 많이 떨어지기에 보고나면 실망할때가 많아지요.
그렇지만 괴물을 보고나서는 그 인식을 바꾸때가 온것 같습니다.
요즘 영화들은 뛰어난 기술력의 영화들은 있지만 인간미가 떨어지기에 흥미가 반감되는데
괴물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영화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더군요.
물론 부족한 면이 있지만 이정도까지 해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앞으로의 한국영화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앞으로의 한국영화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쉬리가 처음으로 100만 이상의 관중 시대를 만들었고 그 성공으로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영화들이
만들어졌는데 이젠 SF영화도 외화에 도전할수 있게 됐군요.
바란다면 반지의제왕처럼 우리도 환타지영화가 만들어지면 좋겠는데.
괴물의 성공을 발판삼아 더욱 뛰어난 영화들이 계속나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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