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큰광고나 스칼렛요한슨을 제외하면 유명한 배우의 출연이 없는 영화였지만
우디알렌의 각본/감독의 영화라는 사실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일단은 사람들이 갖을수 있는 성공에 대한 야먕과
인간의 이중적인 비열함을 너무나 절묘하게 잘그린것 같습니다..
성공앞에서 사랑이아닌 성공을 선택하기위하여
어떤일이라도 서슴치않는 모습은
픽션이라기보다 어쩌면 현실같았습니다..
그리고 관객이 생각하는 뻔한 결론이 아닌
정말 생각지도 않은 결론을 내린것엔
정말 우디알렌이네..라는 말이 나올밖에요..
진정한 작품이란 배우가 아닌
원작과 감독이 만들수 있음을 다시한번느끼게 해준
오랫만의 멋진작품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