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삶을 동경한 크리스.
그 계층안에 소속되기 위한 노력! 노력의 댓가로 부유한 집 딸 클로에와 결혼 하지만,
섹스의 욕망이란 위험한 유혹에 말려들고,
인생의 기로와 갈림길에 선다
2명의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랑을 택하느냐 부유함을 택하느냐.
인간이 가장 간사하단 말이 떠오른다 이영화를 보면서
결국 내가 그 상황에 놓여져 있더라도 똑같은 선택을 하지 않을까?
결국 부유함을 택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주인공이 선택한 방법은 잘못된 것이었지만.)
사실 영화에 대한 흥미보다는 우디 알렌의 세계가 궁금해서
이 영화를 선택했다.
예상을 깬 결말이나 장르를 넘나드는 영화의 시나리오나
조금은 특별한 발상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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