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기념으로 '겨울바다로의 여행'을 떠난 윤희와 정현은 작은 사고로 만난 M이라는 남자와 동행하게 된다. 무표정한 얼굴에 음습한 눈빛의 M은 거친 말투와 무례한 행동으로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한다. 화가 난 정현과 윤희는 가까스로 M을 따돌리지만, 경유지마다 M과 마주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괴롭힘에 신경전은 계속된다.
-감자 생각-
뭐라구 해야하남... 처음에.. 감독님말씀을 듣고.. 이 영화를 봤습니다 ^^*~
하지만.. 모르겠내염 속직한 것이 좋을꺼같아서 이렇게 속직하게 쓰는중입니다
박중훈 표정연기.. 정말 웃끼더군여 "우리 술 한잔 할까?" 이말 정말 에 나온 표정 정말 웃끼더라구염
남편과 박중훈 둘이 연기를 바꿔으면 조금이나마 볼만한 영화라구 생각했는대.. 너무나 아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