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달링 오마이 달링 오마이 달링 클라멘타인~~
아직도 귓속을 맴도는 음악...
난 이 영화를 두번 봤다.. 8월쯤 시사회.. 그리고 어제.. ^^
처음봤을 때의 감동과 다시 보았을 때의 감동..
확연히 차이가 나는 영화랄까??
나름 반전이란 요소가 숨어있기 때문이었을까?ㅋ
두번째로 보았을 때...
그들이 어떠한 상황에 맞닥들일지 알면서 보는 나의 모습..
그들의 사랑을 더욱 애절하게 바라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머릿 속 기억은 분명 그들에게서 잊혀졌을지 모른다...
기계가.. 문명이 지우지 못한 기억...
사람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기억이었을 것이다...
보고.. 또 보고 싶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
영원히 떠오르는 태양처럼...
우리들의 사랑도.... 영원히 기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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