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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림이란 감정앞에선 기억은 무의미 할 뿐이다 이터널 선샤인
pss78 2005-10-28 오후 3:59:01 938   [2]

실로 쿨한 그녀...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한 남자...

자신을 기억에서 지워버린 그녀에 대한 남자의 (응징? or 복수? ) 로 맞불 작전을 펴지만......

쉼없이 이어지는 상황의 필연성....

지루하지 않은 나름대로의 스피디한 전개...

무엇보다 짐 케리의 진지한 연기...."마스크" 의 그만 기억 한다면 짐 케리란  인물에 푹 빠져들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이끌림.....

이 영화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끌림)의 내용을 가장 충실히 연기할수 있는 몇 안되는 연기자로 평해주고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을 지워도 사랑은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 어쩌면 불행일지도 모르는 해피엔딩에
만족할 것이다...

하지만 난 그런 진부한 해피 엔딩엔 관심이 없다..

다만 각 영화마다 내가 느끼고 생각할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는다는데 의의를 둔다...

이터널 선샤인에서 찾은 나만의 정답....<이끌림>.....소위 말하는 "필 꽃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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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2004,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배급사 : 노바미디어
수입사 : 씨맥스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eternalsunsh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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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08 분
  • 개봉
  • 2005-11-10
  • 재개봉
  •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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