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와 캐이트윈슬릿이 거기다 멜로영화..
무척 기대하고 영화를 보았죠..
그런데 그런 기대하고 보는 영화는 아니더라구요...
재미로 기대하기보다는
실제우리의 현실을 꼬집을수 있는
그런영화같았어요..
1단계는 두근두근단계
2단계는 깊어가는 사랑으로 좋은단계
3단계는 자꾸만 싸우게 되서 어긋나고 있는 당계..
4단계는 그상처로 아파 잊고싶은 단계
이런 단계를 나눈후 관객으로 하여금
자신의 단계가 어디쯤인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
그결론은 잊고 지운다고 해서 지워지겠는가??
하는 결론을 영화는 주었고
나머지는 관객의 몫
사실..
그런데 전..
재미위주의 영화에 익숙해져 있어
이런영화는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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