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재밌었습니다....^^ 한국영화의 스릴러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다지 기대는 안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박중훈 열굴도 보고...^^ 박중훈이 싸이토 살인마라서그런지 살인마가 그다지 무섭지는 안더군여...^^; 그리고 박중훈의 살인마의연기 넘 웃김니다... 특히 말투가 거의 코미더군여.... 그래도 연기는 잘하더군여...역시 박중훈이다...^^ 근데 무지 잔인해여...거의 피로 영화를 도배하더군여... 또 살인장면도 많고 죽은 모습도 약간은 끔직하고.. 절대로 살인장면이나 그런류의피빗 화면을 싫어하시는 분은 보지마세여...영화가 짜증납니다... 그리고 임산부나 노약자도 보지 마세여... 임산분은 애가 놀랍니다..노약자는 심장이 놀랍니다...^^ 그러니 스릴러 특히 피빗 스릴러 좋아하는분은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는데 역시 싸이코는 결코 죽지않는다...단지 사라질 뿐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싸이코 절대 안죽습니다...무서워..^^; 그럼 님들 오랜맞에 피맛좀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