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대 흥행1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오늘에서야 비디오로 보게 되었다 익히 입소문은 들어서 잼있다는
것은 알고있었고 다행히 영화 내용은 잘 모르는 상태였다. 한가지 형과 아우중에 북한 빨갱이로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었다 중간중간 진석과 진태의 갈등구도는 흥미진진했고 장동건이 변해가는 모습은 뭔가 모를 이상한
기분마저 들게했다 마지막에 형과 아우가 재회하는 장면은 감동깊은 명장면이었다 형이 아우를 못알아보다가
결국 알아보면서.... 눈물이 메마른 나로서는,,. 솔직히 영상도 라이언일병 구하기 못지않게 표현했다고해도 과언
이 아닐 정도로 잘 만들었던 영화다 물론 천만명 이상이 봐서 안본사람이 업겠지만 아직 보지못한 사람들에겐 이
영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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