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감사용~! 군더더기 없이 영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서민적이면서도, 당시 시대상도 잘 묘사했고, 몇가지 티도 보이지만 영화보는데 아무런 지장없습니다..

야구경기장면도 아주 박진감 넘치게 잘 묘사되어 있고, 내용전달도 아주 좋습니다..

야구경기를 잘 모르는 여자분들도 소리지르면서 박수치고 아주 좋아하더군요..

올해 본 한국영화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본 영화였습니다..

아직 안본 사람들은 1순위에 넣어두시고, 꼭 찾아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