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사바 7월27일 반헬싱을 보고 바로 다음날 봤던
어렸을 때 음.. 그러니 중학교 때 인가요 분신사바가 여자애들 사이에서 많이 이야기가 되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저도 듣기만해서...
남자애들은 잘 안하더라구요~ 근데... 갠적인 생각으로는 분신사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분신은 귀신이고 사마는 누구누구님 하는 존칭어로 알거든요
시작은 여고생 몇명이 그들을 미워하는 여고생에게 저주를 내리기 위해서 귀신을 부르는 주문을 외우고 그들에게 저주를 내려 달라고 합니다. 그로 부터 한명씩 한명씩 죽어가는 아이들 그리고 드러나는 마을에 비밀...
개인적으로 호러장르를 무지 좋아합니다~ 사람을 긴장시키는 그 긴장감이 좋다구나 할까요~ 하지만 이영화는 사람을 긴장 시킨 다음에 조금은 황당하고 사람을 어이없게 만드는 대사를 던지곤 해서 분위기를 깬다고 할까요~ 아무튼 스토리는 좋지만
인형사만큼 사람을 놀래키는 긴장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고괴담 이후로 여고생 시리즈가 나오지 않다가 간만에 다시 등장하는군요 한국영화의 건투를 빌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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