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3개 줬다
한국영화의 놀라운 발전 이런 영상을 만들어 내는수준까지 ......
원빈과 장동건 이 두명을 통해 6.25라는 전쟁의 비극
누가 진정한 적이며 왜 싸워야 돼는지 같은동포간의 총을 겨누는 비극의 슬픔을 잘표현한것 같다
하지만
별3개 준건 한국 영화의 발전이 꽤나 뛰어나서이다 그뿐이다
어설픈 설정
한국군에 왠 탱크냐?
맨처음에 무슨 단체들이 무기를 달라면서 미국에 시위하는 장면을 뻔히 집어넣어놓고
난데없이 한국군 탱크가 왜나오냐-_-?
이야기 전체적 흐름에 지루함
한국영화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아무생각 없는 내친구놈이 라면 이영화에 엄청난 과찬을 할줄 알앗는데
그놈마저도 지루하다더라
감독이 영화개봉전 부터 애기했다지만
몇몇 장면을 보니 bob에서 캡쳐해온것 같은 장면 몇부분
그래도 bob보다는 스케일이 작은것이거늘 ...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형제를 통해 보여주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영화가 지루하다가 난데없이
갑작스레 그것도 너무 갑작스레 눈물짜내기 연출이 나온다
충분히 슬프겠지만 너무나도 심한 나머지 어거지로 느껴지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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