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열풍이 점점 식어갈때즘 극장을 찾게 되었다 너무 유명하고 재밌다고 소문이 난영화라 엄청난 기대감에 부풀어 영화를 보게되었다 역시나... 너무 재밌고 감명깊게 봤다 6.25전쟁과 형제애를 다룬작품이어서 그런지 두달전에 군에 입대한 동생생각이 너무 났다 나도 전쟁이 나면 동생을 살리기 위해 내 목숨을 버릴수 있을까?? 하면서... 우리 어머니도 보셨는데 나와 동생생각에 많이 우셨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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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2004, TaeGukGi: Brotherhood Of War)
제작사 : 강제규필름 /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주),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2004-06-27 오후 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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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폭풍우 치는 밤에
캐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