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힘들었다.
그들의 거짓말의 번식력은 대단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또 그 거짓말은 새로운 거짓말을 낳다.
솔직히 이 영화의 내용은 없다.
하지만 순간 순가의 재치 넘치는 영화 전개가
이 영화를 한순도 스크린에서 눈을 떨어뜨릴 수 없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