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 영화는 감동과 재미가 있다. 그런데 사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노르망디 상륙씬에는 견줄만하지 못하다. 6.25사변을 소재로 하여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전쟁 영화였기에 지금 한창 흥행중인것같고, 배우들의 인지도와 두 배우의 연기 정말 잘 한다는 생각이 -_-a 장동건의 눈까뒤집고 "죽어! 죽어!" 연기는 가히 압권!! 6.25를 다시 보게 됐고, 같은 민족끼리 서로 죽이고 죽고 정말 안타깝더군여. 꼭 그래야만하는가 만약 또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떻한단 말인가... 나도 분명 동원예비군으로 전쟁에 참전해야 할텐데;; 그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하지만 -_-a 그렇게 된다면 난 김정일의 목아지를 따오겠다!! (￣▽￣)∠))) 는 일렴으로 전쟁에 임할것이오! 으하하하!! 미친;; 헛소리였소;; 암튼 영화의 C.G중 총알 날아가는 씬은 그나마 괜찮은데, 비행기씬은 너무 그래픽인 티가나서 좀 실망 스러웠다는;; 전쟁씬은 <라이언...> 비행기씬은 <진주만>정도 됐다면 정말 더 바랄게 없었을텐데 아쉽구려;; =,.= 하지만 한국 전쟁 영화 역사상 가장 잘 만든 전쟁 영화인거같네여^^ 물론 현재까지지만.. 나중에 더 좋은 작품 나오길...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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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고 와서 딴지ㅡ 걸어야지.^^
2004-04-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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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2004, TaeGukGi: Brotherhood Of War)
제작사 : 강제규필름 /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주),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2004-04-25 오후 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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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캐롤
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