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간만에 원없이 웃어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영화를 볼때는 정신없이 웃었는데.. 다 보고 나니 남는게 없다는둥.. 하시는데..
이런내용에서 남을것을 찾는다면.. 뭐가 남아야 할까요? ㅎㅎ
사람 나름대로 다들 취향과 주 관점이 다르겠지만..
저는 아무생각 없이 러닝타임 내내 바닥을 치면서 옆사람을 치면서.. 웃다 나왔습니다.
게중엔 너무 웃다 눈물을 찔금대는 사람도 있었고..
전 영화보다가 물?세례도 맞았습니다. ㅡ.ㅡ
분명 푸핫! 하는 소리와 동시에 차가운 느낌이.. 누군가의 로얄제리였겠죠.. -_-;;
이만큼 신나게 웃기도 드물겠다 싶습니다.
암튼 시원~~하게 웃으면서 뱃살빼고싶으신 분들께는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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