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두 하지않고 봐서일까 그런데로 괜찮게 봤던것 같다....^^;;;
오랜만에 보는 줄리아로보트(츠;;;;)의 매력적인 웃는 모습이 무척이나 good~
"죽은시인의 사회"를 본것같은 느낌이 문득 들었다...ㅋㅋ
틀을 깨고자 노력하는 모습이나 잊지못할 스승으로서의 모습이 무척이나 닮아있었다~
사족을 덪붙이자면 다분히 페미니스트?적인 영화같기도 하다...;;;;
시대를 변화시키는 것은 열정과 시간이 필요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