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편의 크리스 콜럼버스, 3편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시리즈의 메가폰을 잡게 된 마이크 뉴웰은 시리즈 사상 최초의 영국 감독이다.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후 TV 방송국에 입사, 연출자로 활동하다가 1977년 <아이언 마스크>로 스크린 감독에 데뷔한 후, 1980년 <공포의 피라미드>으로 미국 영화계에 진출했다. 대표작으로 <배드 블러드><국가의 탄생> 칸느 영화제 수상작 <낯선 사람과 춤을>과 <오씨><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도니 브레스코><씨크릿><에어 콘트롤><사랑도 리콜이 되나요><트래픽><모나리자 스마일>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