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도니브래스코"등을 연출했던 마이크 뉴웰 감독의 신작" 모나리자 스마일"을 보았다.
주변에서 여성판 죽은 시인의 사회 다 라고 해서 기대를 어느정도 가지고 보았는데..
죽은 시인의 사회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한창 주가를 올리는 여자 3인방 줄리아스타일스,매기 길렌할,커스틴 던스트 와
오랜만에 스크린의 돌아온 헐리우드 최고의 몸값대우를 받는 줄리아 로버츠 가
이영화에서 스승과 제자로 조인을 했지만.. 스토리가 너무 심심해서 그런지.. 그들의 연기도 그저그렇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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