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는 정말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정말 여러 관계자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듯이 대한민국의 영화를 한단계 발전 시키는 계기가 된것 같다는 생각도 감히 해 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화 였지요. 저는 그 아름다운 영화를 보면서 여러 사람들이 물론 각자의 견해로 영화를 해석하리라 생각을 했지만 너무나도 놀라운 분이 한분 계셔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나라당 김용균 의원이 바로 그분이신데 "태극기 휘날리며"를 좌익 용공세력의 영화라고 했더군요
저는 도대체 왜 그영화가 좌익 용공 세력의 영화인지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말도 안되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 김용균의원나리의 의중이 심히 궁금할 뿐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말로는 실미도 강우석 감독과의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실미도를 살리기위해서라는 말도 있는데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말씀하실때 두번더 생각해 보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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