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스토리 전개가 다소 어색한 면, 비행기 씬의 아직 헐리웃에 비해
떨어지지만......이런 가벼운 생각으로 이 영화의 전체를 평하지 말라....
다시한번 가슴 깊이 되새기게 만드는..형제애...가족....
지금까지 세계전쟁에서도 볼수 없었던 우리나라만의 육탄전등 전쟁신이..
우리들에게 잊혀졌던 잔인하고 처절했던 전쟁과..분단의 슬픔을 느끼게하며 이로인해..
그시대에...전쟁터에 나간..지금의 우리의 할아버님, 돌아가신 분들이 무엇을 위해..
다른 나라도 아닌 자기 민족에 총과 대포 칼을 데야만 했던것..그것은 지금 우리를 위하여
그랬다고 느끼기에 마음이 미어지는...이런 마음과..생각을 갖게 하는 전쟁신의 연출력
마지막으로..이 영화를 보며...
최고로 칭하는 이유는 제 밑에 좌석에 나이 지긋이 드신 할머니가 가족분들과
영화를 보시며 계속 눈물을 흘리시던..그 모습은...
제 평생 그모습은 못잊을 것입니다...
전 이 영화를 보면서...다른 해외에서의 이 영화에 대한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우리 한국에서만은 반지의 제왕,타이타닉, 등등 그 수많은 잘만들고 최고라고 칭하는
영화보다는 이 영화에 발끝에도 못믿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정말 강제규감독 다시한번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를 만든것 같군여
지금까지 읽어주셔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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