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나인퍼즐> 김다미!
국내 극장가! < F1 더 무비 > 1위!
인터뷰! <탄금> 조보아!
리뷰! < F1 더 무비 ><28년 후> <하이파이브>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북미 극장가! < F1 더 무비 > 1위!
인터뷰! <하이파이브> 안재홍
인터뷰! <광장> 소지섭!
인터뷰! <파과> 이혜영 배우!
인터뷰!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둘다 죽을수 없는 한민족의 비극 ( 강제규는 그는 작가인가??) }
태극기 휘날리며
wwioiww
2004-02-06 오전 5:22:08
1306
[
6
]
[둘다 죽을수 없는 한민족의 비극 ( 강제규는 그는 작가인가??) }
한국영화사 책을 보면 하나같이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효시라는 꼬리표가
붙는 쉬리, 하지만 쉬리가 블럭버스터 이전에 다른 한가지 새로운 점이
있었다. 그건 바로 남과북의 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기 시작한 점이다.
쉬리는 사실 다른 그당시 영화보다 진일보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강제규
라는 감독을 규정 하고 그의 영화를 오락영화 이상의 그무엇으로 만들 만
한 힘은 없었다. 사실 그래서 그에게 우리가 기대하는것은 허리우드의
통쾌한 액션이나 완성도 였다.
그런데 이게 왠걸 5년만에 들고 온 태극기를 보고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역시 거대한 제작비와 스팩타클을 지향하는 것은 같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그는 작가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작가주의는 히치콕이나 존포드 같은 감독들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을 규정지으며 생겨나기 시작했다.
강제규는 왜 민족의 분단에 이렇게 매달리는가였다. 그가 태극기에서
말하는것은 무엇일가....? 그냥 재미와 눈물에 굶주린 사자인가...
지금은 포스트모던의 시대.. 냉전의 찌거기를 잡고 떠들어봐야 무엇이
남다고...
어디서 읽기에 스탭들이 제목이 수구꼴통 같다는 말했지만 강제규는
제목을 태극기가 휘날리며를 고집 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 다른 관객들은 리뷰에 연기나 액션의 리얼리티를 보앗다고
하는데.. 난 이감독이 카메라를 이렇게 흔들고 카메라 앞에서 폭약을
터트려 얻어지는 사실감으로 사지가 날아다니는 현장감으로 무엇을
말하려는가에 주목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였다.
사실감, 죽는 모습, 총소리, 날아다니는 쌍발전투기 전장에 잔인함
참혹함 그자체가 태극기를 만든이유는 아닐거다.
헐리우드는가 자신들의 전쟁을 그렇게 집요하게 곱씹는 것들이 떠올랐다.
지옥의 묵시록, 씬레드 라인, 라이언일병구하기....지금도 계속 되는
자신들의 전쟁을 성찰하는 헐리우드....
난 태극기를 보고 우리가 50년전에 그렇게 처참하게 통과하고 아직도
해결 하지못한 전쟁을 똑바로 바라 보려는 작가의 기운을 느꼈다.
현실감을 얻으려고 악전 고투하는 카메라, 장동권과 원빈의 모습에서
한민족의 전쟁을 그광기를 조금은 본것 같다. 현실감이나 멜로드라마 보다
태극기 안에 흐르는 전쟁에 한발이라도 다가서려는 그모습에 감동했다.
(총
0명
참여)
1
태극기 휘날리며(2004, TaeGukGi: Brotherhood Of War)
제작사 : 강제규필름 /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주),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감독
강제규
배우
장동건
/
원빈
/
이은주
/
공형진
장르
전쟁
/
드라마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48 분
개봉
2004-02-05
재개봉
2024-06-06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8.72/10 (참여4469명)
네티즌영화평
총 319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시네마 천국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인생은 아름다워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그을린 사랑
시네마 천국 (9.21/10점)
인생은 아름다워 (9.09/10점)
라이언 일병 구하기 (8.74/10점)
클리프행어 리마스터.. (8.53/10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8.52/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8295
[태극기 휘..]
전 이 이영화 2번 봤습니다~!ㅠㅠ
(1)
pak0294
04.02.08
1316
1
18294
[태극기 휘..]
극장안이 모두 울음바다.
(1)
min0228
04.02.08
2228
11
18292
[태극기 휘..]
[태극기 휘날리며] 피는 모두 똑같은 색이다.
(3)
ozzyz
04.02.08
1349
5
18288
[태극기 휘..]
너무나 잘 만든 영화.. 두번 볼만한 영화..
gf-lois
04.02.07
1513
2
18287
[태극기 휘..]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
jeilim25
04.02.07
1371
3
18276
[태극기 휘..]
굳이 실미도와 비교를 하자면...
(9)
ginn777
04.02.07
2618
6
18272
[태극기 휘..]
조국!!! 난 모른다. 사상!!! 그 또한 난 모른다.
jealousy
04.02.07
2193
30
18271
[태극기 휘..]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yoseph
04.02.07
1340
2
18270
[태극기 휘..]
전쟁의 비극 온몸으로 느끼다
hoi7dud
04.02.07
1349
5
18265
[태극기 휘..]
이영화로 우리나라 영화는 새로 시작입니다.
(1)
hipopsta
04.02.06
1543
3
18262
[태극기 휘..]
흠...
(25)
tonchien
04.02.06
2963
34
18261
[태극기 휘..]
태극기를 휘날리며
tt18s
04.02.06
1195
1
18256
[태극기 휘..]
세 가지 아쉬웠던 점...(개인적으로)
(4)
kill1971
04.02.06
2493
5
18254
[태극기 휘..]
영혼을 위로하며 ! 피묻은 역사 구하기 !
virus1230
04.02.06
1142
2
18251
[태극기 휘..]
누구도 씻지 못할 우리의 상처
popum
04.02.06
1072
3
18250
[태극기 휘..]
시체인형과 전투기씬은 별루 이상한거 없던뎅..에공...
(2)
aozora76
04.02.06
1692
1
18249
[태극기 휘..]
오늘 태극기 휘날리며 보고 나오는데...
(9)
conan7827
04.02.06
3542
61
18246
[태극기 휘..]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
(1)
zzzppp
04.02.06
1754
5
18245
[태극기 휘..]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한 도전! 그리고 결실.
julythief
04.02.06
1354
1
18244
[태극기 휘..]
(펌)찬사의글은 많았으니 저는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11)
lodeng000
04.02.06
2318
8
18242
[태극기 휘..]
두 배우가 군대안갔다고 해서.
(6)
oh7827
04.02.06
1523
5
18241
[태극기 휘..]
무비스트 관계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생겼어요.
(4)
smtmt02
04.02.06
1603
5
현재
[태극기 휘..]
[둘다 죽을수 없는 한민족의 비극 ( 강제규는 그는 작가인가??) }
wwioiww
04.02.06
1306
6
18236
[태극기 휘..]
전 좀 그렇습니다...
(3)
hasa
04.02.06
1563
0
18234
[태극기 휘..]
다소 아쉬움이 남는 영화...!!
(1)
fayeyes
04.02.06
1675
3
18231
[태극기 휘..]
태극기를 휘날리며의 몇가지 포인트..☆★
loveless42
04.02.06
1482
3
18227
[태극기 휘..]
흠...
(7)
tonchien
04.02.05
3779
44
18226
[태극기 휘..]
2004년 최고의 한국영화...
kilhssin
04.02.05
1447
0
18220
[태극기 휘..]
우리가 이세상에 존재할수 있었던 이유
(1)
lights12
04.02.05
1247
5
18217
[태극기 휘..]
150억으로 1500억의 효과를 내는 영화
(2)
lee su in
04.02.05
1480
2
18216
[태극기 휘..]
태극기를 휘날리며의 결정적인 치명타!!!!!!!!
(20)
ink73
04.02.05
2190
1
18206
[태극기 휘..]
점수가. 9점.은 넘어야 하는 영화인데...
(11)
ra1122
04.02.05
2140
9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현재 상영작
---------------------
28년 후
366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걸어도 걸어도
고양이 수비대: 모나리자를 지켜라!
국유장기
귤레귤레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그리드맨 유니버스
극장판 닌자보이 란...
극장판 뱅드림! 잇...
극장판 블리치 : ...
극장판 블리치 : 페이드 투 블랙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
극장판 프로젝트 세...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
기억의 조각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나이트 오브 울브즈
내가 누워있을 때
니캡
다시 만날, 조국
단다단: 사안
드래곤 길들이기
릴로 & 스티치
마인드 웨이브
말없는 소녀
매직 판타지 콘서트
메스를 든 사냥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미치광이 피에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보이 인 더 풀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
볼레로: 불멸의 선율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브레이킹 아이스
브링 허 백
빅 피쉬
빛의 혁명, 민주주의를 지키다
소주전쟁
슈가 글라스 보틀
스위트홈 감독판
승리의 시작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신명
신성한 나무의 씨앗
썬더볼츠*
씨너스: 죄인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악의 도시
안경
알사탕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
어브로드
언사이렌스
엘리오
영원한 봄
인생은 아름다워
인피니트 15주년 ...
잔챙이
주차금지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차은우 브이알 콘서트 : 메모리즈
초상화의 이면. 아...
케이 넘버
퀴어
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탐정 키엔: 사라진 머리
태극기 집회 / 7년의 기록
태양의 노래
파과
파라노이드 키드
페니키안 스킴
풀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해피해피
A MINECRAF...
개봉 예정작
---------------------
발퀴레
잉글리시 내셔널 발레 '백조의 호수'
그을린 사랑
네이키드 런치
노이즈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슨
모네의 수련. 물과 빛의 마법
무명 無名
바다호랑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반란: 무로마치 부라이
세하별
천국은 없다
후레루.
F1 더 무비
동의
극장판 블리치 : 지옥편
위장수사
2025 베를린 필...
된장이
사스콰치 선셋
순응자
시네마 천국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블랙 크록
신조협려 : 문세간
흥신소
괴기열차
발코니의 여자들
봄밤
슈퍼맨
여름이 지나가면
방탄소년단 '맵 오...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하이브 시네마 노래방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