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다! 극한 탈출 생존기 (오락성 8 작품성 8)
모가디슈 |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감독: 류승완
배우: 김윤석, 허준호, 조인성,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장르: 드라마, 액션
등급: 15세 관람가
시간: 121분
개봉: 7월 28일

간단평
아프리카 소말리아 땅에서 UN 가입을 위해 분투하던 남한 외교부가 내전이라는 극한 상황에 휘말린다. 남한 대사 ‘김신성’(김윤석)과 안기부 출신 ‘강 참사관’(조인성)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를 위기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움까지 청해오는 북한 대사 ‘림용수’(허준호)와 그 식구들까지 함께하게 된다. 한자리에 모인 이들의 목적은 오직 생존뿐! 서로 다른 체제에서 경쟁하듯 살아내던 시절의 남, 북 외교부는 민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문제 안에서 대립하는데 그 갈등이 영화의 드라마를 탄탄하게 추동한다. 도심의 군중 총격전, 안전지대로 향하는 격정 카체이싱 등 액션 볼거리도 박진감 넘치게 전개된다. 인물, 이야기, 액션이 안정감 있는 균형을 이루는 작품으로 류승완 감독 필모그래피의 정점이라 칭할 만하다. 감정 과잉을 과감히 배제하고도 짙은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장면은 손쉬운 신파를 택하는 한국 상업 영화에 모범이 될 만한 마무리다. 올여름 극장가의 열기를 끌어올릴 훌륭한 불씨임이 틀림없다. 덱스터스튜디오, 외유내강이 공동 제작했다.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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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UN 가입 위한 외교전 벌이던 1990년 남과 북, 내전 앞에 생존 건 탈출 벌이는데! 듣기만 해도 박진감 넘친다면
-김윤석, 허준호, 조인성,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그리고 류승완 감독. 배우와 연출자 이름만 봐도 믿음 간다면, 후회 없을 듯
-<모가디슈>의 경쟁자는 그 무엇도 아닌 코로나19… 늘어나는 확진자에 바깥나들이 영 찜찜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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