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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몰라요(2020, Young Adult Matters)
제작사 : 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리틀빅픽처스

어른들은 몰라요 : 18 영상

[뉴스종합] 넷플릭스 신작! <피어 스트리트 파트1>, <제8일의 밤>, <어쌔신 크리드> 등 21.07.02
[뉴스종합] [4월 4주 국내박스] 서예지, 김강우 주연 <내일의 기억> 1위, <미나리> 5위 21.04.26
어른들은 몰라요로 포장하기엔 내용이 너무 뜬금 없다. 박화영은 얻어 걸린걸까. ★★★  kangjy2000 21.06.05
독특한 주인공이 충격적인 세상 속에서 보여지는 영화의 힘. ★★★★  enemy0319 21.05.21
불편한 장면이 다수포함된 청소년 비행드라마 ★★★  codger 21.05.16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 쾌거!
‘비공식 천만 영화’ <박화영> 이환 감독의 두 번째 문제작!
2021년 한국독립영화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이목 집중!


오는 4월 개봉하는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독립영화계 최고의 역주행 화제작 <박화영> 이환 감독의 두 번째 문제작이다. 2018년, 10대들의 리얼 생존기를 그려내며 뜨거운 논란과 호평을 동시에 불러일으킨 영화 <박화영>은 유튜브 조회수 1185만 회를 기록하며, ‘비공식 천만 영화’로 불릴 만큼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박화영> 이환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세상과 어른들로부터 외면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연출을 담아내 감독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폭’ 이슈는 물론 거리를 떠돌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의 현주소와 어두운 현실을 가감 없이 조명하며, 한국 영화계에 또 한 번 뜨거운 논쟁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초청돼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 KTH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일찍이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바, 2021년 상반기 한국 독립영화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독보적인 연기력 배우 ‘이유미’ 주연!
EXID 출신 배우 ‘안희연’의 스크린 데뷔작!
이유미X안희연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완벽한 연기 시너지!


<어른들은 몰라요>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충무로에 혜성처럼 나타난 무서운 신예 이유미와 EXID 출신의 배우 안희연(하니)이 각각 가출 청소년 ‘세진’과 ‘주영’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배우 이유미는 <박화영>, [땐뽀걸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롭고 강렬한 변신을 거듭해온 실력파 배우로, <박화영>에 이어 <어른들은 몰라요>에서도 ‘세진’ 역을 맡아 전작의 세계관에서 더욱 확장된 캐릭터 ‘세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안희연이 가슴 떨리는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드라마 [엑스엑스(XX)], [SF8-하얀 까마귀], [아직 낫서른]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녀가고 있는 안희연은 이번 작품에서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를 돕는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동안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나서 화제다. 이렇듯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유미와 안희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른들은 몰라요>는 두 배우가 만들어낸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대 임산부 ‘세진’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
파격적인 소재와 연출! 이환 감독의 독보적인 세계관!
어른들은 모르는 10대들의 진짜 현실을 만나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이환 감독의 파격적이고 독보적인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박화영>은 10대들의 리얼 생존기를 그려낸 이환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거친 욕설과 폭행은 물론 원조교제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현실까지 각종 폭력과 탈선에 노출된 10대 가출팸들의 어둡고 복잡한 세계를 적나라하게 묘사해 뜨거운 호평과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다. 이환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10대의 언어와 행동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오랫동안 취재했다고 전하며, 청소년들의 생태계를 사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열정을 내비친 바 있다. 이처럼 한국 영화계에 뜨거운 파장을 일으킨 이환 감독의 차기작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어른들은 몰라요>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난다. 전작 <박화영>에서는 어른들의 관심이 닿지 않는 가출팸의 실태를 거칠게 그려냈다면, 신작 <어른들은 몰라요>에서는 ‘10대 임산부의 유산 프로젝트’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섬세한 화법으로 담아내어 어른들은 모르는 진짜 10대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스크린에 그려낼 예정이다. 이처럼 세상과 어른들의 냉대로 거리로 내몰린 청소년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생존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어른들은 몰라요>는 올 상반기 어른이라면 꼭 봐야 할 최고의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총 1명 참여)
codger
박화영이 없으니 좀 아쉽군     
2021-05-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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