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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0년 어른들은 몰라요 (Young Adult Matters)
2017년 박화영 (Park Hwa-young)
출 연
2020년 제작
어른들은 몰라요 (Young Adult Matters)
재필 역
2011년 제작
캐릭터 (Characters)
모재원 역
2009년 제작
너와 나의 21세기 (Our Fantastic 21st Century)
재범 역
2008년 제작
똥파리 (Breathless)
영재 역
목소리 출연
2012년 창 (Window)
각 본
2017년 박화영 (Park Hwa-young)
제 작
2017년 박화영 (Park Hwa-young)


짙은 눈썹에 강렬한 눈매. 한 번 보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강한 매력을 뿜어내는 이환은 영화 연극 ‘오이디푸스’ 와 영화 <첫눈>, 드라마 ‘주몽’ 등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동한 덕분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자신의 필모그래피만큼이나 안정된 연기력을 자랑한다.
특히 2007년 초, 드라마 ‘주몽’의 막판 촬영에 합류해 리틀 주몽인 유리를 보필하게 되는 ‘상천’ 역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으며, 2009년 영화 <똥파리>에서 갑갑한 세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상훈’(양익준)의 조직에 들어간 ‘영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점차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암살>, <밀정>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해오던 그가 2011년 단편영화 <지랄>로 감독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두 번째 단편영화 <집>이 전주국제영화제와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초청되며 연출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집>의 이야기를 확장한 영화 <박화영>이 그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 되었다. 2018년 개봉한 <박화영>은 하이퍼 리얼리즘을 표방하며 10대들의 리얼 생존기를 생생하게 그려냈고, 개봉 직후 뜨거운 논평과 호평을 동시에 일으키며 그의 감독으로서의 행보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오는 4월 ‘어른들은 모르는’ 10대들의 리얼한 이야기 <어른들은 몰라요>로 다시 한번 관객을 찾아온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10대 임산부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연출로 10대 가출 청소년들의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이환 감독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환 감독은 극 중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를 돕는 파란머리 ‘재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연기하는 감독’으로서의 다방면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필모그래피
영화_<박화영>(2018), <밀정>(2016), <암살>(2015), <집>(2013), <마이 리틀 히어로>92013), <너와 나의 21세기>(2009), <똥파리>(2009), <첫눈>(2007), <실종자들>(200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태풍>(2005), <똥개>(2003) 외 다수


드라마_<주몽>(2006) 외


연극_<오이디푸스>(2008)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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