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지.아이.조 2>의 주연 배우인 이병헌,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와 존 추 감독이 내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현장은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영화를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로 갖게 돼 일찍부터 내외신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아이.조 2>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월드스타 이병헌의 귀환, 더욱 강력해진 액션 군단의 활약과 스펙터클한 3D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아이.조 2>의 내한 기자회견 현장을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3년 3월 11일 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