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장규성 감독과 주연배우 주지훈, 백윤식, 변희봉, 임원희, 이하늬가 함께 참석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주지훈의 복귀작이자 1인 2역 연기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세자 충녕이 노비 덕칠과 신분이 뒤바뀌면서 성군 세종대왕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지금부터 현장 속 배우들을 3D 화보로 함께 만나보자~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