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민규동 감독과 주연배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이 함께 참석했다. 연애와 결혼이 시작이 아닌 결별을 위한 프로젝트라는 소재로 웃음과 공감대를 이끌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아내와 헤어지기 위해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 한 남자의 웃지 못할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로맨스 영화다.
2012년 5월 10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