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범죄도시3>(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605만 3,244명을 동원, 경이로운 흥행 행보를 보였다.
2편에 이어 이상용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이번 편은 금천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무대를 옮긴 마석도와 그 동료들의 활약을 그린다.
일본 야쿠자 해결사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와 마약 범죄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이라는 두 빌런과 마석도와의 삼각구도를 설정한 점이 특징이다.
배급을 맡은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1편의 장첸(윤계상), 2편의 강해상(손석구)의 뒤를 잇는 3세대 대표 빌런 ‘주성철’역의 이준혁이 개봉 2주 차에도 관객을 위해 열혈 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준혁은 오늘 7일 오후 12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하여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것을 시작으로 8일(목) 오후 4시에는 유튜브 ‘가내조공업’에 출연한다. 이외에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SBS 팟캐스트 ‘김혜리의 필름클럽’ 등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23년 6월 7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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