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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 국내 박스] <미션임파서블 7> 울고 <엘리멘탈> 웃고!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연속 선두에 오른 가운데 장기 흥행 중인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바비>,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 나란히 3~5위로 데뷔했다. 아동 타겟 애니메이션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 <슈퍼 키드 헤일리>는 6위와 8위로 개봉 첫 주를 마무리했다. 26일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는 특수 시사 형식으로 미리 관객과 만났다. 관람객수는 312만 8천 명(주말 189만 2천 명)으로 지난주보다 소폭(4%) 증가했다.

<미션 임파서블7>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나 흥행은 빨간불이 커졌다. 주말에 70만 9천 명을 더하는 데 그쳐 누적 관객은 294만 명이다. 이번 주부터 <밀수>를 필두로 <비공식작전>,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텐트폴 한국영화 빅4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전망은 더더욱 어두운 상황이다. 시리즈 ‘최저 성적’이라는 불명예를 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리즈 각 편의 최종 스코어는 <미션 임파서블 3>(574만 명), <미션 임파서블 4>(757만 명), <미션 임파서블 5>(612만 명), <미션 임파서블 6>(658만 명)이다.

개봉 7주 차에 접어든 <엘리멘탈>은 뒷심을 제대로 발휘 중이다. 주말 47만 6천 명을 더해 누적 관객 503만 명을 기록했다. 주말 좌석판매율은 29.3%로 경쟁작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11만 7천 명의 오프닝 성적을 거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3위로 개봉 첫 주를 마무리했다. 주말 1,005개 스크린에서 23만 8천 명 포함 총 36만 1천 명을 동원했다. 주말 좌석판매율은 22.3%이다.

마고 로비가 주연과 제작을 겸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신작 <바비>는 4위로 데뷔했다. 주말 767개 스크린에서 15만 3천 명 포함 총 25만 5천 명이 선택했다. 호평과 더불어 흥행 청신호를 켠 북미와 달리 국내 반응은 미지근한 편이다.

5위는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다. 주말 758개 스크린에서 14만 3천 명 포함 총 24만 1천 명이 관람했다.

주말 26개 스크린에서 관객과 미리 만난 영화 <밀수>는 4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9위에 이름 올렸다.

한편 7월 넷째 주에는 주말 189만 2천 명을 포함 총 312만 8천 명이 극장가를 찾았다. 지난주 관객수 299만 1천 명(주중 93만 명, 주말 206만 1천 명)의 104% 수준이다.
 <바비>
<바비>

▶ 이번 주 개봉작 소개

한국영화

-<밀수> 작은 해안가 마을 ‘군천’, 춘자와 진숙 등 해녀들은 생계를 위해 바다 속 밀수품을 건지는 일을 하게 된다. 김혜수, 염정아 주연/ 류승완 연출
-<비닐하우스> 아들과 살 제대로 된 집이 필요한 간병인 ‘문정’, 돌보던 치매 노인이 사고로 죽자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김서형, 양재성 주연/ 이솔희 연출
-<레이디> 비밀을 품고 있는 ‘여정’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파란나라’, 어느 날 어두운 기운을 내뿜는 한 남자가 찾아오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박서원, 윤진솔 주연/ 오성수 연출
-<낭만여행> 강원도 봉평의 펜션으로 놀러간 세 남자, 우연히 만난 한 여성과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김조운, 정종우 주연/ 박동기 연출

외국영화

-<틴에이지 크라켄 루비> 평범한 뒤에 숨겨진 능력을 지닌 크라켄 ‘루비’와 검은 속마음을 숨긴 빌런 인어 ‘첼시’의 대결! 커크 드미코 연출
-<에고이스트> 도쿄의 출판사와 패션지 편집자로 일하며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코스케’는 친구의 소개로 만난 개인 트레이너 ‘류타’에게 매력을 느낀다. 스즈키 료헤이, 미야자와 히오 주연/ 마츠나가 다이시 연출
-<메타모르포제의 툇마루> 인간관계에 서툰 17세 여고생 ‘우라라’와 75세 할머니 ‘유키’, BL 만화를 계기로 친해진다! 아시다 마나, 미야모토 노부코 주연/ 카리야마 ?스케 연출
-<헌티드 맨션> 뉴올리언스의 대저택으로 이사온 ‘개비’와 아들 ‘트래비스’. 겉모습부터 심상치 않은 이 집, 999명의 유령이 살고 있다는데! 키스 스탠필드, 티파니 해디쉬 주연/ 저스틴 시미엔 연출
-<붉은 사막> 교통사고 후 주위 사람들과의 소통에 문제를 느낀 ‘줄리아나’, 남편의 직장 동료와 육체적 관계에 빠져든다. 모니카 비티, 리차드 해리스 주연/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연출_재개봉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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